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파상풍이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몸이 쑤시고 아픔)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파상풍 원인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발생합니다. 파상풍균은 흙에서 발견되며,


동물의 위장관에도 정상적으로 존재하는데


 이 경우에는 병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는데, 상처에 


괴사조직(죽은 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이 있거나


나무조각, 모래 등의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외관상 뚜렷하지 않은 작은상처를 통해서도


균이 들어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상을 입거나 비위생적인 수술과 같은


외과적 조작을 통해서도 균이 침입할수 있다고 하며,


동물에 물려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파상풍이라 하면, 옛날에는 못에 찔려서만 걸리는


병인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군요.


물론, 원인중 가장 많은 것은 못이나 쇠에 찔렸을


경우라고 합니다.


쇠에 찔려 상처가 나면서,


파상풍균이 침투하게 되면 파상풍에


감염되는 겁니다.


파상풍은 생각보다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못에 찔렸거나 하면 병원에 바로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 증상은 바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보통 3일에서 3주정도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못에 찔리고 바로 나타나는 줄 알고


몇일 있어보다가 안걸렸구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못에 찔리고 잊고 지낼쯤 되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파상풍 초기증상으로는 근육 수축이 있습니다.


상처 주변의 근육이 수축 되다가 점차 퍼져나갑니다.


파상풍은 치사율이 생각보다 높게 나타나있습니다.


유아나 노인들에게는 치료 결과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은 근육수축이나 근력저하등의 


모든 증상은 대게 1~2개월 혹은 그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어 치료되어 진다고 합니다.


또다른 초기증상으로는 발열과 두통,오한이 있씁니다.


열과 두통이 날 경우 보통 감기로 생각할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못에 찔렸거나 상처가 난 적이 있는 경우에는


파상풍을 의심해볼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 보셔야 합니다.


특히나 노인이나 어린아이들은


특별히 신경을 쓰고 조심을 해야하는 질병입니다.




작은 상처라도 생겼으면 항상


소독을 철저히 하셔야 하구요.


파상풍 예방접종도 있습니다.


10년마다 한번씩 하면 좋다고 하니


예방을 해놓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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