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 식생활 습관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치예방 식생활 습관 알아보려고 합니다. 치과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기싫은 병원 중 하나일겁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가면 아프기도 아프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평소에 충치를 예방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충치 예방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충치는 왜 생길까요?


충치는 치아 표면에 존재하는 플라그 중 박테리아는 입안의 당분을 분해하며 부산물로 젖산을 생성합니다. 생성된 젖산은 치아의 에나멜을 손상시키는데, 이로 인해서 충치가 발생합니다.




충치 예방에 중요한 것은 치아 표면의 산도가 PH5.5이하로 낮아질 경우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 작용이 활발해 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아의 적정 산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충치예방에 필요한 중요한 식생활 습관 알아볼까요?


1. 물을 자주 마신다.


침은 PH가 6.5~7.0인 약알칼리성 체액으로 구강 내 산도를 조절하는 완충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침 분비에 도움이 되고 구강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2. 많이 씹어야 하는 음식을 먹는다.


많이 씹을 수 있는 음식 역시 침 분비를 늘려서 구강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견과류, 사과, 잡곡밥등 많이 씹을 수 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합니다.




3. 끈적임이 많은 식품이나 단 음료 섭취를 줄인다.


카라멜, 젤리 껌 등 끈적임이 많은 음식은 구강 내 오래 남아 충치 발생을 더욱 증가시킵니다. 단맛을 내는 액상 형태의 음료 역시 고체 형태의 간식에 비해 입안에 더욱 오래 남게 되므로 가능한 섭취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4. 당도가 높은 음식은 식사와 함께 섭취한다.


당도가 높은 음식을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산도가 조절되고, 침의 분비량이 증가하여서 당분과 치아와의 접촉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취침전 음식섭취는 피한다.


수면 중에는 타액분비가 감소하므로 자기 전 섭취한 음식물이 치아에 오래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취침전 음식을 먹는 습관이 여러가지로 몸에 좋지 않습니다.



이상 충치예방 식생활 습관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치아 건강에 평소에 신경을 쓰셔야 나중에 충치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충치예방 식생활 습관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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