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원인,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성발톱 은 흔히 보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는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에 잘 생기는 이유는


걷거나 뛸 때 가장 압박이 큰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의 외측이나 내측이 약간


빨개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찾아옵니다.


그러다가 마찰이 심해지면서


더 붓게 되고 진물이 나며 육아조직(염증과 혈관, 섬유조직이 증식된 덩어리)


이 증식하고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냄새도 심하게 나고 통증이 심해져서


정상적으로 걷기가 어려워 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성발톱 원인


내성발톱 원인은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유발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손톱깎기로 발톱 바깥쪽은 깊이 깎을 경우



자칫 살속에 숨은 잘리지 않은 발톱 파편이 살속을



파고 들수 있으며,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 모양이 



변형된 경우,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때,



발가락 뼈가 튀어나온 경우 내부 압력의 증가로 인하여 잘 발생하고,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이 자연적으로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이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우선 자가치료 방법은 초기증상에 해야 자가치료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물이 나올 정도로 심해지신 분들은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발톱을 깎으실때 깊숙한 곳까지 깍지 마시고



일자로 깎아서 발톱 양쪽 끝이 살을 파고 들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파고들어간 손발톱 모서리와



그 아래 살사이에 솜꾸러미나 치실을 끼워넣으면



살이 파고 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 따뜻한 물에


발을 10분에서 20분 정도 담그고 깨끗이 씻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발톱 끝쪽부분을 야스리로


갈아주는 방법 입니다.





이렇게 생긴 겁니다. 가격은 3천원 정도 하구요.


발톱이 파고드는 윗부분 쪽을 먼저 조금씩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일주일 마다 꾸준히 갈아주면 발톱이 제위치로 찾아 자라게 됩니다.


 



무엇보다 내성발톱을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장시간의 하이힐을 자제하고, 꽉 끼는 신발보다는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발에 무리갈 정도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내성발톱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내성발톱은 한번 생기고 나면 상당히 고통스러우니


평소에 잘 예방하는게 좋습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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