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 과민성 방광 증상과 원인 !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과민성 방광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


과민성 방광 증상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과민성 방광 이라고 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로 감염이 없고


다른 명백한 질환이 없으면서


절박성 요실금(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싸는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요절박(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이 있으면서


빈뇨와 야간뇨(야간 수면 시간에 배뇨를 자주하는것)가


동반되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다시 말해,


특별한 질병 없이 자주(하루 8번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매우 급작스러운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고,


수면 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는 질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 원인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호르몬 결핍과 요로 감염,


약물 부작용, 과도한 수분 섭취 및 배뇨량,


변비,비만,정신상태 변화, 방광출구 폐색,


질 탈출증, 당뇨 등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의


연령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는 있지만 


치료를 받는 비율이 아주 적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크게 문제가 될것 같지가


않아서 치료를 하러 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삶의 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있어 위축되기 쉽고,


야간뇨가 심한 경우 수면부족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인해 악순환이


계속될수 있고,


심한 경우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까지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


알콜, 카페인 함유 제품


탄산음료, 매운 음식,


꿀이나 설탕, 인공 감미류 등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면 소변을 보러


자주 가듯이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피하시면 소변을 보러가는 횟수가 조금은


줄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항상 먹는 음식은 우리의 몸에 바로바로


영향을 주니 식습관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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