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유가전망 한번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우아비입니다. 벌써 2017년에 얼마 남이 않았습니다. 오늘은 내년도 2018년 유가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벌써 국제유가가 계속 오른지는 한참되었는데요. 내년도에는 전문가들이 어떻게 전망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달 미국 에너지 정보국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원유가격 은 2018년 평균 배럴당 57달러가 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2017년 12월 유가는 3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업자들은 2017년 11월 30일 OPEC 회의에 참석하여 회원국들이 2018년까지 감산결정 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11월의 유가를 보면 10월에 51달러 에서 63달러로 상승했고, 2016년 1월 20일 13년 최저치인 배럴당 26.55달러의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유가는 예측 가능한 계절적 변동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석유 거래업자들이 여름 휴가철 운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들은 봄에 급증했습니다. 수요가 정점에 이르면 가을과 겨울에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2025년에는 브렌트 유가의 배럴당 평균가격이 배럴당 86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2030년 세계 수요가 유가를 95달러로 끌어 올릴 것이고, 2040년까지 가격은 배럴당 109달러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때쯤이면 값싼 석유원이 고갈되어 석유를 추출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들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EIA의 연간 에너지 전망에 따르면 2050년까지 유가는 배럴당 117달러가 될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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